• [논산가볼만한곳]창가로 보이는 뷰 맛집 탑정호카페 초서

    2022. 2. 4.

    by. Kakao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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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우연히 방문했는데

    너무 깔끔하고 괜찮았던 곳이라서 포스팅을 한다~ 

     

    자주 갈일이 없는 논산.

    설 연휴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6인이하 ㅎㅎ)

    식사 후에 차나 한잔 할겸

    탑정호를 가기로 했다. 

     

    지난 번에는 방동 저수지를 한 번 가보았고, 

    이번에는 탑정호.. 

     

    처음 들어보는데~ 어떨지 궁금해하면서

    네비를 찍고 갔다. 

    여기 카페 '초서'를 찍은게 아니고~ 

    탑정호 근처로 찍고 가던 도중에

    초서라는 곳에서 차를 먹게 되었는데~

    위치는 여기 쯔음 된다. 

    P3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같아 보였는데. 

    카페 입장에서는 진짜 대박인듯.. 

     

    사실 요즘 도심과 떨어져 있는 카페나 맛집들은

    주차가 편리해야 한다. 

    여기는 주차장이 어마어마 하게 넓다.. ㅎㅎ 

    논산 카페 초서

    카페 정면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우측에도 건물이 있고, 야외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는 것 같았다. 

    오 느낌있군

    뭔가 느낌있다. 

    초서 주식회사 구공이라고 되어 있는데

     

    주식회사 구공 (gugong.co.kr)

     

    주식회사 구공

    주식회사 구공의 공식홈페이지입니다

    gugong.co.kr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대단한것 같다. 

    스물 셋에 두 청년이 회사를 설립하고,

    현재는 주식회사 구공의 여러 계열사들도 있고.. 

    제대로다.. ㅎㅎ 

    부럽기도 하다. 90년생이라는것 같은데... 乃

    어쨌든~

     

    초서의 간판이 보이고

    카페 & 라이스베이커리 라고 되어있다. 

    탑정호 카페 초서
    주차장이 이렇다. 

    주차장 진짜 대박인듯 

    공영주차장 옆에 운영하고 있는 카페라.. 

    날씨도 너무 좋고

    날씨도 좋고 

    카페도 너무 예쁘다. 

    어디서 찍어도 정말 감성사진이~ 

    해지는 풍경

    실내에서 창밖을 보면 탑정호가 바로 보인다. 

     

    탑정호로 말할 것 같으면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라고 한다.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고 하고,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논산 한 가운데에 있으며 탑정호를 둘러싸고

    여러농사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버지피셜)

    그래서 그런가 오는길에 논, 밭, 딸기 농사하는 곳들이 많이 보였다. 

     

    뭔가 논산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 같다. 

    논산 카페 니가 처음이야

    안에서 먹을까 밖에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약간 쌀쌀해도 밖이 덜 답답해보여서 

    밖에서 먹기로 했다. 

    초서에서 바라본 탑정호
    초서 대박이네

    역시 탑정호 카페에 오길 잘했다. 

    여기 뷰 맛집 인정. 

     

    뭔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근처와 비슷한 뷰가 느껴진다. 

    우리는 마장호수를 자주 갔었는데

    충남의 마장호수 같았다. 

    평온하다

    우리는 잠시 실내에 앉았다가 

    밖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얼른 예쁜 사진을 찍고 

    이동했다. 

    논산 가볼만한 곳 많을 것 같다

    논산에 가볼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 했었는데

    탑정호 근처만 와도 여기저기 가볼만한 곳들이 많아보였다. 

    베이커리 카페도 가보고 싶고

    레이크힐 이라는 호텔도 가보고 싶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레이크힐은 한번 가보고 싶다. 

    뭔가 현대적인 한옥 같은 느낌이랄까

    과거와 현재가 같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카페다. 

    너무 예쁘다. 

    많은 카페를 다녀보았지만 

    나는 이런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카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교외에 와야만 느낄 수 있다. ㅎㅎ 

    커피와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뷰가 아름다운 탑정호 카페 초서에 한번 와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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