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애니골 맛집]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피자 리조또 파스타 추천 (feat. PINO 피노)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여 

풍동 애니골을 찾았다. 

 

파스타와 피자 리조또 등 이태리 음식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예약 후에 방문했다. 

전반적으로 후기가 좋았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기도 했다. 

위치는 얼마전 방문했던 

권가제면소 바로 옆이더라. 

 

주차장은 차량을 8-1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 

 

우리는 4인이 방문했고, 

총 메뉴는 4개를 주문했다. 

메뉴판에는 피노의 10년 이야기와 4계절 시즌 특선 메뉴가 나와있었다.

특히 여름에 오기 좋은 레스토랑인것 같았다.  

점심 스테이크 코스 ABC가 있고, 가격도 괜찮았다. 

평일 점심이라는게 함정~ (패스)

다음에 코스로 한번 먹어보고 싶군

코스도 괜찮아보였다.

나중에 동이랑 둘이오게되면 (기념일에 오기 좋은 장소)

코스로 먹어봐야겠다. 

코스 구성이 참 좋았다. 

우리는 코스가 아니고

따로 주문했는데

피자와 파스타

식전빵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고급지다.

아주 좋군

내스타일이야~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도 괜찮을 터~ 

 

오징어 먹물 리조또

오징어 먹물 리조또에 요즘 빠져서 

메뉴에 있길래 당연히 주문! 

(26,000원)

좋군

 

항정살 로제 파스타

(27,000원)

빼세 

(29,000원)

제노베제 피자 

(28,000원)

메뉴는 거의 비슷한 시간에 같이 나왔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은 듯! 

와.. 

너무 맛있다.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고, 특히 먹물 리조또는 진짜.. 

또 한번 시켜서 먹고 싶었다. 

입구에 옷걸이가 있다. 

후기를 보다보니 

직원들이 불친절 하다는 이야기가 보이긴 했는데

크게 신경 쓰고 싶진 않았지만

 

친절하진 않다. 

그리고 불러도 잘 오지 않았다... (못들은건가...)

 

커피를 여기서 먹고 가려고 

메뉴판을 갖다달라고 했는데

한번 무시당하고, 몇분 뒤에 또 이야기 해서 겨우 받았는데

표정 뭥미..  

 

아.. 그냥 그려러니 해야지 하면 괜찮은데

조금 컴플레인 거는 손님들 같은 경우에는 

화가 날 수도 있을 정도...?

비싼 돈 내고 먹는데

뭔가 기분좋게 일하는 직원들은 아닌것 같았다. 

 

음식은 맛있었다. 

바깥 주차장의 모습

분위기 좋고 

깔끔한 

이태리 레스토랑

피노

다음에 기념일에 다시 와서 

먹물리조또랑 코스를 먹어보고 싶다. 

 

맛있게 먹은 레스토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