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거리측정기]부쉬넬 투어V5 SHIFT SLIM(쉬프트슬림)구매 후 언박싱

    2022. 5. 30.

    by. Kakao Corp

    728x90

    내가 갖게 될 줄 몰랐다. 

    6개월 전에는... 

     

    12월에 골프 입문하고 

    3월에 머리 올리고 

     

    캐디님이 거리를 잘 알려주셨기 때문에 

    굳이 거리측정기 필요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부쉬넬을 갖고 싶었던 마음을 애써 참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괌 여행을 가게되면서 

    노캐디 골프장에 가려다 보니 거리측정기가 필요해 보였고

    마침 31일 내일! 라운딩을 가는데 이왕이면

    (어차피 구매할거)

    빨리 구매해서

    2번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를 했다..

    (동이의 컨펌 감사... 올해 내 생일 선물을 땡겨서..)

    부쉬넬 거리측정기

    부쉬넬 거리측정기 

    가장 신형인것 같았다. 

    Tour V5 shift slim 모델을 구매했다. 

    인터넷 가격으로는 56만원 정도 하는것 같았다. 

    나는 조금 더 싸게 구매했다.

    (해외배송은 배송받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구매한다고 해도 이번에 가는

    두번의 필드에서는 못쓰고 받을 것 같았다.)

     

    그래서!

    바로 인터넷 검색..

    해외직구말고 공식수입원인

    (주)카네 로 수입된 중고

    미개봉 상품을 찾아서 바로 직거래했다.

    거리측정기는 처음 써보는데 

    보통 부쉬넬을 가장 많이 쓰는것 같았고

     

    니콘(일본꺼라 제끼고)

    보이스캐디(시계형이 유명한거 같아서 패스)

    - 개인적으로 보이스캐디 좋아함..

    VSE골프연습장 다니고 있음ㅎㅎ

    파인캐디

    가민 (자전거 속도계는 기승전가민이라 가민 사용중...)

    차쉬넬 (부쉬넬 카피제품 중국산 인듯) 

    아이나비 

    투힘 버디버디 

     

    등 상당히 다양한것 같았다. 

     

    MBTI ENFP인 나는 자전거와 캠핑을

    취미생활로 하면서 장비병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장비를 사지 않아도 되는 취미는

    애초에 가질 생각이 없다는 것도 알았다... (쩝..)

    그리고 결국 거리측정기는

    기승전부쉬넬 일 거 같았다.. 

     

    이것저것 쓰다가 결국 부쉬넬을 살꺼같다는 생각에

    어차피 다른거 사고 아쉬워할거 같아서

    부쉬넬로

    구매했다.

    부쉬넬 거리측정기 기능

    기능은 크게 뭐가 없는 것 같았다. (기능보고 산거 아님)

    1. 야드와 미터 전환

    2. 핀씨커 (졸트 기능..)  

    3. 슬로프 기능 (on/off)

    4. 바이트라고 해서 마그네틱이 들어 있어서 카트나 클럽에 붙일 수 있는 점

     

    정도 인것 같다. 

    그리고 장점중에 하나 같은데

    거리 측정이 상당히 빠르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판으로는 마커 2개와 가방

    그리고 건전지를 주는것 같다. 

    부쉬넬 드디어 샀다
    슬림형이라 그런지 그립감이 괜찮았다
    기능 끝

    B버튼이 왼쪽으로 하면 슬로프 기능이 켜진거고 

    오른쪽으로 하면 슬로프 기능이 꺼진거다. 

     

    슬로프 기능은 말그대로 경사면을 반영해서

    거리를 재주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실제 필드에서 사용해보지 않아서 아직 잘 모르겠다~)

    부쉬넬 V5 슬림 배터리

    오오... 미개봉이 맞군!! 

    배터리 부분에 저렇게 커버가 있었다. 

    부쉬넬 V5 쉬프트 슬림

    바이트 라고 써있는 면에 자석이 들어가 있나보다

    카트에 한번 붙여봐야지.. ㅎㅎ

    볼마커

    국내판 부쉬넬을 구매하면 

    이런 볼 마커 2개가 같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같고 다녀야 할지 (보통 볼마커는 모자에 붙이는데)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다

     

    파여있는 홈은 퍼팅 라인 잡는 용이라고 한다... ㅎ 

     

    부쉬넬 부쉬넬 하다가 

    처음 산 거리측정기를 부쉬넬로 구매했다. 

    아마 기변병 없을 것 같아서 

    거리측정기는 이중지출 없을 것 같다. 

     

    필드에서 내일 사용해봐야지!! ㅎㅎ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