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coffee only you

커피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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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었다 리차이의 육즙탕수육! 매번 점심에 자주 가는 중국집중에 하나였는데 괜히 망설여지면서 시키지 않았었던 탕수육 보통 대 중 소 가 있어서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으면서 겻들여서 먹기 좋은데 여긴 29000원이어서 그냥 짜장면만 먹고온 적이 많았다. 위치는 발산역 1번 9번 출구 쪽에서 마곡역쪽으로 오다보면 사위식당이 있고, 그 옆에 있다. 1층 지금 메뉴를 보다보니 1인탕수육 + 식사 메뉴가 보이는데 지금까지 나는 못본것 같았는데 새로 생겼나보다. 저번에 갔을때 탕수육 작은 사이즈 물어봤을때는 없다고 했으니 저 메뉴가 없었을거 같고.. (있었으면 1인세트를 추천해주셨을듯) 새로 생긴 메뉴가 있어서 궁금한 사람들은 가서 먹어볼 수 있을듯 싶다. 어쨌든 친한 동생이 마곡에 놀러왔기 때문에 셋이서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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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부대찌개를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발산역 근처에 경아식당이라고 하는 맛집이 있다고 했다. 딱히 떠오르는 먹고 싶었던 메뉴가 없었던 상황이라 우리는 다같이 발산역으로 갔다. 마곡역 근처에서 발산역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긴 하지만 도보로 충분히 갈 정도의 거리이다. 식당 위치는 발산역 1번 출구 방향쪽에 오피스텔 건물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00~새벽 02:00 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새벽01:00 이다. 경아식당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한다. (굿) 대표번호 : 02-3662-7040 식당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맛있다. 부대찌개가 맛있다. 뭔가 되게 오래된 느낌의 간판과 외관인데 여기 오피스텔 건물 되게 깨끗한데.. 컨셉인가.. 뭐지.. 뭔가 오래된 맛집 포스가 느껴..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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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알파문구에서 들릴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그 아래에 있던 애월식당이라는 곳을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여기는 전에도 몇번 지나가면서 보긴 봤던 곳이었는데 점심 메뉴가 따로 있는 것 같아서 제주스럽기도 하고 ㅎㅎ 돼지문양 LED가 귀엽게 간판 위에 달려있기도 하고 해서 들어가봤다. 점심메뉴로는 제육볶음과 김치찌개가 있었다. 우리는 제육볶음을 주문했고 정말 푸짐하게 나왔다. 쌈도 같이 나와서 제육볶음과 쌈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도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한 쪽 편에 후라이팬 두개가 있고, 옆에 계란이 많이 쌓여있다. 계란후라이는 양껏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해놨는데 이게 진짜 최고.. ㅎㅎ 우리는 계란 반숙으로 두개씩.. 둘이서..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