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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젊은 사람들,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검사가
MBTI 성격유형검사이다.
MBTI 성격 유형검사는
예전에 모회사의 인적성 검사에서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그 회사에서만 총 2회를 검사했었고
결과는 동일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진행해보기도 했지만
성격유형이 쉽게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다시 검사한다고 해도 아마 똑같이 나올 것이다
약 10분정도 소요되는 검사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진행하면 된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질문을 읽고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728x90MBTI를 하면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깨닫게 된다.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무언가 비슷한 질문을 바꿔가면서 한다.
이런 질문에 답을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의 유형인지를 알아간다.
그리고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유형별로 묶어 놓은 것이라 볼 수 있다.
검사를 한 번만 진행해 보는 것보다
여러번 해보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질문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MBTI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나면
본인의 성격유형이 나온다.
나같은 경우는 ENFP
정말 여러번 해도 해도 계속해서 ENFP만 나온다.. ㅎㅎ
MBTI는 총 16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
MBTI검사는
내향, 외향, 감각, 직관, 감정, 사고, 판단, 인식으로
총 8가지의 선호도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I : 내향형 (깊은 관계를 좋아하며 조용하고 신중한타입)
E : 외향형 (사람들과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즐기는 편)
S : 감각형 (실제 경험을 중시하고 나무의 잔뿌리를 보는 타입)
N : 직관형 (가능성과 의미에 초점을 두며 숲 전체를 보는 타입)
F : 감정형 (타인의 의견에 잘 공감하며 주관적 가치를 중시함)
T : 사고형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 원리원칙을 중시함)
J : 판단형 (계획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개입함)
P : 인식형 (각종 변수적인 상황에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대처함)
총 MBTI성격유형은 4자리로 구성되게 되어 있고,
각 자리별로 두가지 유형씩 있다.
이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설명해봤다.
자신의 유형과 상대방의 유형을 알게되면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너무 맹신하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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